처음 내가 너를 만난 장소야!
성주골 입구에는 너에게 석탄돗가비를 가지고 어디로 어떻게 가야하는지 알려주는 장소이기도 하고 왜 가야하는지도 설명해주는 장소야!
이곳은 자연에너지가 넘치는 곳이기 때문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모르는 곳이거든!
그래서 내 설명을 잘 듣고 가야해!
보령시 성주산은 예부터 자연의 기운이 많이 모여드는 지형으로 인해 선인들과 도깨비, 정령들이 많이 모여 살았으나,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오염으로 터전을 점점 잃으며 자연에너지를 잃어, 그 모습을 감추고 있다고 합니다.
땅속 깊숙이 자연의 기운이 모여져서 만들어진 석탄 속에는 자연에너지가 많은 도깨비가 살고 있습니다.
그들을 깨우고 성주산자연휴양림 안에 있는 편백나무숲 속에서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는 선인들과 도깨비 그리고 정령에게 가져가 자연에너지를 전달해주세요.
귀인이다 귀인!
귀인이다 귀인!
석탄돗가비를 데리고 와줘서 너무 고마워!
나는 너희들을 안내해줄 숲의 전령새인 ‘쪼로리’라고해!
우리 함께 편백나무숲까지 석탄돗가비들을 잘 데리고 가보자!
성주산자연휴양림 속에 있는 편백나무 숲으로 가는 길은
총 4개의 구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나와 함께 구간들을 지나가 도깨비무리들에게
석탄돗가비를 전달 해야해!
처음 내가 너를 만난 장소야!
성주골 입구에는 너에게 석탄돗가비를 가지고 어디로 어떻게 가야하는지 알려주는 장소이기도 하고 왜 가야하는지도 설명해주는 장소야!
이곳은 자연에너지가 넘치는 곳이기 때문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모르는 곳이거든!
그래서 내 설명을 잘 듣고 가야해!
가는 길에 우리는 성주골 도롱신선에게 가서 석탄돗가비를 깨워야해!
석탄돗가비는 땅속에서 오랜 시간 잠에 들었기 때문에 많은 에너지가 몸 속에 봉인되어 있어, 도롱신선은 석탄돗가비를 깨우는 방법을 알고 있는 성주골신선이야!
그에게 가서 석탄돗가비가 가진 에너지를 깨우는 방법을 물어보자!
편백나무숲에는 아직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신비로운 도깨비 무리가 남아있어!
그들은 자연에너지가 부족해 점점 기운을 잃어가고 있지.
도롱신선을 통해 자연에너지를 깨운 석탄돗가비를 그들 무리에 보내주면 석탄돗가비의 에너지로 도깨비 무리들이 에너지를 얻을 거구, 자연이 살아날 거야!
우리들은 발전과 개발이라는 논리 속에 자연을 망가뜨려 왔어.
하지만 사람은 한편으로 자연과 함께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기도 해.
우리가 깨끗하고 자연에너지가 넘치게 만든 성주산자연휴양림에서 좋은 기억화 추억을 쌓고 자연을 사랑했으면 좋겠어.
그럼 우리 성주골에 도움을 줘서 너무 고마워! 잘있어!
빛무리 편백나무숲은 너희들이 도와줘서 만들어진 숲이야!
빛무리 숲에서 힐링하면 자연에저지를 한가득 가져갈 수 있다구!
봉인을 풀어서 만들어진 석탄돗가비들의 자연에너지가 숲과 만나 빛나는 빛무리 자연에너지가 되고!
그 빛무리는 숲에 영양분이 되어 도깨비 무리와 더불어 성주산자연휴양림 속에 자연에너지를 퍼뜨려.
우리를 도와준 보답으로 내가 알려주는거야!
빛무리 숲 속에서 깊게 숨을 내쉬는 걸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에너지가 몸에 축적되!
물론 명상과 함께하면 더 빨리 축적되니 더 좋구!
너도 가기전에 빛무리 속에서 자연에너지를 가득 머금고 가길 바래!
성주골돗가비 아트나이트워크에 가면 귀여운 캐릭터 카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해당 카드들은 성주골돗가비 행사에서만 가질 수 있어요~!
| 공연장소 | 보령시 성주산자연휴양림 제1 편백나무숲 |
|---|---|
| 공연날짜 | 2022.08.26 ~ 2022.08.27 |
| 공연시간 | 20:30 ~ 21:30 |
| 공연내용 | 성주골돗가비 아트나이트워크가 펼쳐지는 편백나무숲 속에서 현대국악을 통해 신비로운 한국문화를 느낀다. |
서도민요 ‘몽금포타령’을 피아노와 함께 현대적 재즈스타일로 편곡하였다. 현대적 피아노 코드에 가야금을 얹어 새로운 앙상블로 재해석하였다.
‘이재’가 지는 시조로 봄날 농촌의 유유자적한 풍경을 노래한다. 고요하면서도 평화로운 느낌을 담아서 편곡하였다.
시창은 한시를 가사로 하여 장단 없이 자유롭게 부르는 전통곡이다. 강릉 경포대의 잔잔한 풍경의 내용을 담고 있지만, 노래 없이 가야금과 피아노의 연주로 역동적인 음악으로 표현하였다.
심화하는 아픔과 우울의 변화를 바다에 담아 이야기한다. 아른거리는 희망에 사로 잡혀 갈피를 잃고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은 마음. 혼란스러운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의 다양한 우울이 모든 물의 종착지인 바다를 만나 이어진다. 이 바다는 나의 바다인가 너의 바다인가 우리의 바다인가.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연못에서 빠른 날갯짓으로 날아다니며 꽃의 꿀을 먹는 벌새들의 표현을 가야금과 피아노의 구성으로 표현해보았다.
도깨비의 옛 형태의 말을 돗가비라고 한다. 이 공연의 메인 주제이며, 돗가비들은 인간들에게 착시현상을 부리고 장난을 치는 모습을 한국 장단을 착안하여 가야금과 피아노 구성으로 표현한다.
‘연하(煙霞)에 집을 삼고 풍월(風月)로 벗을 사마 태평성대(太平聖代)’
속세를 떠나 자연에서 허물없이 살아가고 싶은 소망을 담아 아름다운 자연의 경관을 그리듯이 노래한다.
경기민요의 대표적인 곡인 노랫가락을 가지고 피아노, 가야금과 함께 표현한다. 익숙한 전통음악의 멋과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 체험장소 | 보령시 성주산자연휴양림 제1 편백나무숲 |
|---|---|
| 체험날짜 | 2022.08.26 ~ 2022.08.27 |
| 체험시간 | 19:30 ~ 22:30 |
| 체험내용 | 야광물감을 활용해 야간에 잘 보이는 이색적인 페이스페인팅을 체험한다. |
- UV램프를 눈으로 쬐지 마십시오.
- 7세 미만의 어린아이는 체험이 불가능합니다.
- 7세 이상 부터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는 보호자 혹은 부모와 함께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 입장 시간은 당일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사전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혼잡시에는 대기시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사고 및 혼란없이 여러분 모두가 원활히 입장하실 수 있도록 반드시 스태프의 지시에 따라 주십시오. 스태프의 지시 및 주의사항에 따르지 않으실 경우, 입장이 거부되거나 이벤트가 중지될 수 있습니다. 또한, 행사장 상황에 따라 안전을 위해 입장을 규제할 수도 있습니다.
- 주최자의 판단에 따라, 입장 시 반입 금지 물품을 확인하기 위해, 소지품을 체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아트나이트워크는 조명과 빔프로젝터 및 레이져를 사용합니다. 빛을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 눈에 투사될 경우 시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어린이 및 아동에 대해서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청소년 성인도 빛을 직접적으로 눈으로 보거나 테스트하지 마십시오.
- 성주산자연휴양림 주차장을 이용해 주십시오.
- 행사장 내를 돌아다니며 음식을 먹는 행위는 삼가십시오.
- 코스는 자연 지형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지면이 울퉁불퉁하거나 미끄러지기 쉬운 곳 등이 있습니다. 걷기 편한 복장과 신발로 참가해 주십시오.(하이힐이나 샌들 등의 착용은 삼가 주십시오.)
- 행사장 내에서는 뛰지 마십시오.
- 본 행사를 감상할 때는 우측통행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진행구간은 우측통행을 지켜주세요. 입구에 소지품을 맡기실 수 없습니다.
- 아이에게서 항상 눈을 떼지 마시고, 반드시 손을 잡고 이동하여 주십시오.
- 안내견(시･청각 보조)을 제외한 소형견을 포함한 반려동물 동반 입장은 불가능합니다.
- 행사장 및 주변은 금연입니다. 흡연은 정해진 흡연장소를 이용하여 주십시오.
- 촬영 시, 드론 및 일각대, 삼각대를 활용한 촬영은 삼가 주십시오. 통로를 막고 촬영하는 것 또한 삼가 주십시오.
- 본 행사는 우천 시에도 실시하오나, 기상 상황 및 자연재해나 안전상의 이유로부득이하게 공연 전체 및 일부를 중지 또는 변경할 경우가 있습니다. 사전 양해부탁드립니다. 또한, 이벤트가 취소 및 연기가 되더라도 교통비, 숙박비 등을 보상할 수 없습니다.
- 주최자에 의한 촬영 시, 입장객 여러분들이 촬영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다른 고객님께 피해를 주거나 운영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는 행위를 하실 경우, 입장을 거부하거나 퇴장 조치될 수 있습니다.
- 행사장 내외에서 발생한 사고 및 도난 등에 대해, 본 시설 및 관련 회사는 어떠한 책임도지지 않습니다. 귀중품을 포함한 물품 등은 직접 관리해 주십시오.
- 위험물(칼, 가위 등), 차량(자전거, 킥보드 등 포함) 탑승 및 다른 고객님께 피해를 줄 수있는 물건의 반입.
- 펜스를 넘는 행위. 정해진 경로를 벗어나는 행위. 역주행 하는 행위. 만취 상태의 입장. 폭력행위자의 입장.
- 기타 주최 측이 위험하다고 판단한 물건의 반입 및 행위.
- 2022년 보령시 아트나이트워크 성주골돗가비는 성주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며 성주산자연휴양림은 국공립공원으로 입장료가 있습니다. 단체할인 및 관련 문의는 성주산자연휴양림에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https://www.foresttrip.go.kr
- 문의 : 041-934-7133
| 구분 | 소형/중형 | 대형 |
|---|---|---|
| 1일 이용료 | 2,000원 | 4,000원 |
차령산맥이 빚어낸 아름다움 숲이 장관인 계곡에서의 산림욕
성주산자연휴양림은 차령산맥이 빚어낸 아름다움이 뛰어난 곳으로 성주면 성주리의 화장골 계곡은 4km에 이르는 울창한 숲이 장관인 계곡으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도로를 닦고 위락시설도 갖추고 있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우거진 숲과 맑은 물이 감도는 구곡계곡은 선경을 연상케하고,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는 가을 단풍은 대자연의 신비를 만끽케 한다.
실제 탄광에 와있는듯 사실적인
석탄 박물관으로는 국내 최초로 1995년 5월 18일 건립 개관하여 석탄산업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석탄 박물관은 실내 전시장과 야외전시장으로 구분 조성되어 있고 광물, 화석 및 측량, 굴진, 채탄, 운반 장비 등 3,800여 점의 전시품을 소장하고 있다.
문화체험학습과 환경생태교육의 장
보령의 허파로 불리는 성주산 자락에 위치, 성주산의 맑은 공기와 다양한 식물을 함께 할수 있어 여유롭게 건강한 시간을 보내기 최적의 장소이다. 무궁화수목원 수목의 유전자원보전과 식물자원의 가치 높이기, 보전 관리역할을 하며 문화체험학습과 환경생태교육의 장으로도 꾸며져 있다.
허브랜드, 음악당, 육필시공원, 비림공원, 그리고 모산미술관 대단위 예술 종합단지
개화예술공원은 주변에 위치한 부대시설을 포함해 5만여 평의 규모로 조성되어있다. 대단위 예술종합단지인 개화예술공원은 예술공원 내 허브랜드, 음악당, 육필시 공원, 비림 공원, 그리고 모산미술관이 자리 잡고 있다.
ANW가 만들어 나가고 있는 아트나이트워크는 예술과 함께하는 밤 산책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야간관광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사운드 공간디자인 예술 영상 및 디자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지역의 관광지에 밤에도 예술을 접목시켜 야간관광을 활성화 합니다.
이번 성주골돗가비는 ANW가 3번째로 시도하는 아트나이트워크로 보령시가 가진 지역의 문화와 관광지를 결합하여 재미있고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문화를 기획하고 만들어 나갑니다.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화장골길 57-228
카카오톡 @anw
qkreodud1234@naver.com
